11월 30일 mbn 천기누설 130회에서는 노란빛이 나는 특별한 유산균으로 잇몸염증을 호전시킨 김태준 씨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은 입 속 질환을 앓고 있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는 물론이고 암과 치매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김태준씨는 8전 만성 복합 치주염 진단을 받고, 잇몸 염증이 심각해져
치아를 12개나 뽑았지만, 2~3일 간격으로 잇몸이 붓고 통증이 심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김태준씨의 만성 치주염을 극복할 수 있었던 정체는 바로 감태!
* 감태의 효능
갈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류로 매년 12월~4월이 제철인 감태 !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것은 물론 항산화 효과가 있어 바다의 보물로 불립니다.
특히, 감태의 후코이단 성분은 구강 내 활동하는 이를 썩게 하는 뮤탄스라는 세균의 번식을 막아 치주염과 같은 염증, 그리고 이가 썩는 현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태 유산균 밥상>
감태를 장기간 숙성을 거치는 유산균의 형태로 섭취하면 면역을 높이며 항암과 항염효과가 있어 치주염, 치은염 등의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감태 유산균 만들기
재료 - 감태300g, 배250g,바나나 150g, 생강 150g, 사과100g , 민들레 100g , 백설탕 1.25kg
감태 유산균은 총 3단계를 거쳐야 완성됩니다.
1단계 - 우선 감태 유산균 속 재료들을 잘게 썰어 설탕과 1:1의 비율로 섞고 산소를 차단한 채 한달 동안 발효를 시킨다.
2단계 - 발효 통에 20리터의 물을 붓고 유산균의 모균 혹은 효모균을 1리터 넣는다.
그리고 흑설탕과 천일염, 다시마를 넣고 열흘 정도 이불로 잘 덮어두면 유산균 개체수가 자연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3단계 - 마지막으로 1,2단계를 섞어 45일 이상 숙성하면 감태 유산균이 완성된다.
* 감태 유산균 복용방법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잔씩 마시고 가글을 하면 3일만에 부기와 치통이 사라집니다. 치통이 있을경우 하루 3~4번 정도 감태 유산균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천기누설에 나온 감태유산균 구입할수 있는곳, 김태준 연락처]
산들바다 로하스 / 010-3080-7777 http://www.sdb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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