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뜨물 미생물주스 만들기 효능, EM 발효액 만드는방법 활용법

6월 5일 천기누설 105회에서는 내몸을 살리는 균 건강비법과 

장 건강을 지켜준 80여 가지의 균이 들어있는 

‘쌀뜨물 미생물 주스’의 비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박문석씨는 쌀 씻을 때 버려지는 쌀뜨물과 EM 원액을 이용해 

만성변비와 혈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EM(Effective Microorganisms)? 

자연계의 많은 미생물 중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배합한 것으로,

농사에 쓰이는 광합성균, 술에 쓰이는 효모균, 유산균 등 

옛부터 과거 식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유용 미생물은 

곰팡이나 악취를 일으키는 나쁜 미생물과는 달리 환경을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박문석씨는 20대 때부터 심한 변비로 인해 고통을 겪었는데 

갑작스런 혈변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용종’ 진단과 ‘헬리코박터균’감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변’과 ‘헬리코박터균’은 대장암과 위암의 원인으로 꼽히는데, 

그는 자신의 장 건강을 되찾기 위해 ‘쌀뜨물 미생물 주스’를 

1년 넘게 꾸준히 복용했다고 합니다. 

< 쌀뜨물 미생물주스 만들기 > 

재료 - 쌀뜨물, 천일염, 설탕, EM(80여종의 이로운 미생물이 살고있는 하얀 가루) 

1. EM 발효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쌀뜨물을 발효해서 사용합니다. 

2. 쌀뜨물에 설탕(당밀)을 넣고 마지막에 EM원액도 소주1잔 용량을 넣는다. 

3. 1주일 동안 햇볕에 닿지 않는 곳에서 발효 시킨다. 

* 주의사항 * 

패트병에 5cm의 여유 공간을 남겨 두어야지 미생물이 숨을 쉴 수 있고, 

발효기간동안 한번씩 뚜껑을 열어 가스를 배출 시켜준다. 

 * 쌀뜨물 미생물 쥬스의 효능 * 

쌀뜨물을 발효시키면 세균을 억제 시키고, 미생물 분포에 균형을 이루게 되고, 

또 유익한 균이 나쁜 균과 만나 나쁜 균을 제거하여 

악취 제거, 수질 정화, 산화 방지 등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EM 발효액을 희석한 물로 가글을 하면 풍치에 효과가 있고, 건선 피부와 무좀 증세가 완화됩니다. 

또 찌든 때, 곰팡이, 물때 등 집안 청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M 발효액은 일부 구청이나 시청에서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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