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걸 유산균 고추장 만드는 방법 레시피, 유산균제품 추천

2월 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60회에서는 내 건강을 지키는 비밀병기인 유산균의 뛰어난 효과와 섭취, 보호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자연치료전문의 서재걸 원장은 티벳버섯을 이용한 유산균 우유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티벳 버섯 종균을 동호회를 통해 무료로 한번만 분양 받으면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서재걸 원장과 함께 출연한 김중필 전통장류연구소장은 현미효소(유산균)를 이용해 발효된 전통 고추장을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유산균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 

재료 - 현미 효소 밥공기 두 개 반, 고춧가루 밥공기 두 개, 메줏가루 반 공기, 천일염 한 공기

재료가 준비되면 넓은 볼에 모두 넣고 잘 혼합해줍니다. 고춧가루가 되직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섞는 작업을 한다고 하네요,  

재료를 섞은 데에 물 네 공기를 넣고 혼합해 주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해서 놀랐는데요 

이 상태로 락앤락 용기나 항아리에 담습니다.  투명용기는 고추장 색깔이 탈색될 수 있기 때문에 항아리나 색깔 있는 용기에 담아야 합니다. 

또 장이 익으면서 가스가 발생하니까 밀폐를 하면 안된다고 덧붙였어요.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거즈 혹은 방충망을 씌워 공기가 잘 통하게  입구를 덮어준 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에서 숙성에 들어 갑니다.  

보름정도 숙성을 하면 발효 고추장이 완성됩니다!! 빛깔이 참 고운데요, 

스튜디오에 있는 허참 아저씨가 찍어 먹어보니 맛도 좋다고~하시네요 ㅎㅎ 

이렇게 완성된 고추장에는 그람(g)당 약 1억 마리의 유산균이 생성된 발효 고추장이 되어 독소를 배출시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재걸 한의사는 해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유산균이라고 강조하고, 유산균이 많으면 독소 배출이 되지만 나쁜 균이 많으면 독소를 재흡수 한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유산균을 먹는 습관으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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